상담 / 문의하기
마비노기 작곡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 주세요
Q. 마비꼬에 버그가 발생했어요
A.
제작자의 Github을 방문해서 제보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보를 하실 때는 어떤 식으로 버그가 일어났는지를 명확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버그가 발생한 악보 파일, 혹은 녹화 영상 자료 등을 첨부하시면 좋겠습니다.
직접 제보가 어려우실 경우, 이 페이지 맨 위에 있는 MML 연구소 카카오톡, 디스코드를 통해 문의 주세요.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Q. 갑자기 악기 소리가 엉뚱한 소리로 바뀌었어요
A.
마비꼬가 마비노기 악기 음색 파일을 제대로 찾지 못하거나, 놓쳤을 때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주로 마비노기를 기본 경로에 설치하지 않으셨거나, 재설치를 했을 때 일어납니다.
3. 만일 마비노기 악기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을 참조하여
수동으로 마비노기 악기 음색파일의 위치를 지정해주세요.
Q. 미디 파일을 마비꼬에서 불러올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다만 미디 파일과 마비노기 악보는 구조가 약간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벽하고 깨끗하게 불러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부 음표가 사라진 채로 불러와 지거나, 음표들이 악기나 파트에 상관없이 마구 뒤섞이거나 하게 됩니다.
만일 미디 파일을 바탕으로 작업하고 싶으시다면, 이렇게 깨져 있는 부분들을 일일히 수정해주셔야 합니다.
Q. 'MML 갱신에 실패했습니다. Undefined tick table: 3/3' 오류는 왜 나나요?
A.
마비노기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매우 미세한 음표가 들어가야 할 때 발생하는 오류 메세지입니다.
이 현상은 주로 복잡한 미디 파일을 마비꼬에서 불러왔을 때 나타납니다.
또한 점64분 음표와 48분 음표를 연결해서 쓰는 등, 의도적으로 아주 미세한 음표나 쉼표 편집(및 이동)을 시도할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이런 작업을 하면 직접 입력하신 것보다 훨씬 짧은 음표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게 마련인데,
이 음표를 마비노기에서 구현할 수가 없는 상황이 생긴 것이지요.
따라서 너무나도 미세한 음표를 만드시려고 욕심 부렸던 것을 살짝 포기하시면 됩니다.
문제가 될만한 음표나 쉼표(빈 공간) 부분을 16~32분 음표 수준으로 조금 단순하게 만들어 준 뒤 다시 시도해보세요.
Q. 'MML 갱신에 실패했습니다. Verify error' 오류는 왜 나나요?
A.
명령어를 넣을 수 없는 상황에서 억지로 넣으려고 할 때 주로 발생하는 에러입니다.
예를 들어 템포 명령어(t32, t120 등)는 음표와 음표 사이에 들어가는 명령어입니다. 따라서 음표가 재생 중인 파트에는 넣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작업을 시켰을 경우, 마비꼬는 비어 있는 다른 파트를 자동으로 찾아서 템포 명령어를 넣어주는데요.
만일 멜로디, 화음1, 화음2 세 파트가 모두 음표를 재생 중이라면, 템포 명령어를 넣을 공간이 없기 때문에 이 오류가 뿜어져 나옵니다.
이 오류의 해결 방법은 세 파트 중에 한 군데라도 음표를 중단 시키고, 그 위치에 템포를 넣는 것입니다.
(원래는 마비꼬가 어거지로 어떻게든 넣어 줍니다만, 가끔 잘 동작하지 않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Q. 프로그램 화면이 흰색이라 눈이 쉽게 피곤해져요
A.
최근 패치에서 다크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설정 - look and feel에 들어가셔서 dark를 활성화해보세요.